25일 서울 강서구 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SK이노베이션이 마련한 다문화가정 8쌍의 합동결혼식에 참석한 차화엽(오른쪽) SK종합화학 사장이 한 신랑에게 결혼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1차연도 사업비 2억 5000만원), 강서구에 다문화가정이 많은 점에 착안한 협력사 ‘공항석유’와 함께 행사를 주관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