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다음 달 1일 서울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문화축제를 갖는다. ‘토닥토닥 위로, 모두 다 함께 위로’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에는 그룹밴드 노브레인과 블렉테트라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명사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프리허그, 연극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무료. (02)3432-5355.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