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한국 아동복지 NGO 발달 과정과 미래’라는 주제로 아동복지포럼을 갖는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열리는 포럼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및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NGO들이 맡아야 하는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