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서 정전사고…보수 작업자 3명 화상

부산 제강공장서 정전사고…보수 작업자 3명 화상

입력 2014-02-14 00:00
수정 2014-02-14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3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정전이 돼 전기실에서 보수 작업을 벌이던 김모(53)씨 등 3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씨 등이 정전으로 인한 스위치 점검작업 중 갑자기 스파크가 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