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림 KT 미래융합전략실장
KT 관계자는 17일 “(황 회장이) 급변하는 통신 시장 환경에서 통신 산업의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 경험이 있는 윤 실장을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 같다”면서 “(미래융합전략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서비스로 KT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발굴해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황 회장의 오른팔인 셈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02-18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