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스케이트장 중단

서울시,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스케이트장 중단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2-07 08:53
업데이트 2019-02-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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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서울 시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서울 시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가 온통 뿌옇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모두 ‘나쁨’ 수준을 보였다. 2019.2.6
연합뉴스
서울시가 7일 오전 7시를 기해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 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중단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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