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서울 역사 올레길’ 특별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수감 체험 중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머리에 씌우는 기구)를 쓰고 옥사로 향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 학교 교육과 연계된 서울 역사 올레길을 5월 말까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서울 역사 올레길’ 특별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수감 체험 중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머리에 씌우는 기구)를 쓰고 옥사로 향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 학교 교육과 연계된 서울 역사 올레길을 5월 말까지 공동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