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규(55·사법연수원19기)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이 국제검사협회(IAP)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고 26일 대검찰청이 밝혔다.
지난 15~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4차 연례총회에서 황 회장은 “검찰은 인권 및 법치주의의 수호자”라면서 “실효적 국제공조시스템 구축, 신종·첨단 범죄 적극 공조, 인권친화적 형사절차 확립, 전 세계 검찰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