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기온 6.9도…내륙 산간엔 얼음도

서울 아침 기온 6.9도…내륙 산간엔 얼음도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10-16 07:21
업데이트 2019-10-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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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새벽 설악산 중청대피소 부근에서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 첫얼음은 지난해보다 이틀 빠르다. 2019.10.9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새벽 설악산 중청대피소 부근에서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 첫얼음은 지난해보다 이틀 빠르다. 2019.10.9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수요일인 16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대로 뚝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권에 드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6.9도, 인천 8.3도, 부산 7.5도, 대구 8.0도, 10.5도, 대전 8.8도, 울산 9.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9~22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크겠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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