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03/SSI_20200303171555_O2.jpg)
뉴스1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03/SSI_20200303171555.jpg)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
뉴스1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총 532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3일) 0시에 비해 51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6명 중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405명, 경북에서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총 4780명이다. 대구 4006명, 경북 774명이다.
사망자는 총 32명이다. 전날 0시 기준 28명보다 4명이 더 늘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추가돼 총 41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