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는 영국 유학생 확진…해외유입 12명

성남 사는 영국 유학생 확진…해외유입 12명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3-27 23:50
업데이트 2020-03-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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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분당동에 사는 A(26·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영국 유학생으로 지난 24일 입국했으며 영국에 있던 18일부터 기침과 콧물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귀국 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를 포함해 성남 지역에서는 미국 8명,독일 2명,영국 2명 등 외국에 다녀온 주민 12명이 열흘 사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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