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불교중앙박물관 관람하는 시민들

[서울포토]불교중앙박물관 관람하는 시민들

이종원 기자
입력 2020-05-14 14:51
수정 2020-05-14 14: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4일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보물 제1040호 ‘화엄사 석경’ 40여편이 처음 공개된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유포하거나 공덕을 쌓기 위해 경전을 베끼는 것을 의미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경은 화엄사 석경에서 그 시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2020.5.1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14일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보물 제1040호 ‘화엄사 석경’ 40여편이 처음 공개된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유포하거나 공덕을 쌓기 위해 경전을 베끼는 것을 의미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경은 화엄사 석경에서 그 시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2020.5.1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14일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보물 제1040호 ‘화엄사 석경’ 40여편이 처음 공개된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유포하거나 공덕을 쌓기 위해 경전을 베끼는 것을 의미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경은 화엄사 석경에서 그 시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2020.5.1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