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성고 고3 코로나19 확진...“고2·3 학생 등교 중지”

대구 오성고 고3 코로나19 확진...“고2·3 학생 등교 중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5-27 07:42
업데이트 2020-05-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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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2020.5.20 뉴스1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2020.5.20 뉴스1
대구 오성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보건당국은 “대구 오성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교 측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보를 받은 오성고와 대구 수성보건소는 고2·3 학생 및 교직원 등에게 등교 중지 등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대구시교육청은 정확한 감염 경로 및 확진자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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