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양천구 학원 방역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6-01 14:25 수정 2020-06-01 14:2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6/01/20200601500086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양천구청 관계자와 양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사랑방역봉사단 등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을 방역하고 있다. 2020. 6. 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양천구청 관계자와 양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사랑방역봉사단 등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을 방역하고 있다. 2020. 6. 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양천구청 관계자와 양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사랑방역봉사단 등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을 방역하고 있다. 2020. 6. 1 송경택 서울시의원, 봉사크루단 5월 어린이날 맞이 강서구 지온보육원 미용·사진 봉사활동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이 함께하는 봉사크루단이 지난 15일 강서구 소재 지온보육원을 찾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5월 어린이날 맞이 머리 미용과 생애 첫 여권 사진을 선물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아이들 머리를 깎아주는 데서 시작해 단정한 모습으로 여권 사진을 찍고 인화까지 해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머리 미용은 여느 때처럼 재능기부로 우호림 원장을 비롯해 박별이, 이예지, 임미경, 최연호, 지안, 강리나, 조예원, 김하경 헤어디자이너가 맡았다. 사진 촬영은 리브리에 스튜디오 소속 정고은, 오유미, 김효빈 포토그래퍼가 진행해 줬다. 봉사크루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우호림 원장은 “아이들을 도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싶다”면서 “횟수가 거듭되면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날도 다가와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 만한 선물로 생애 첫 여권 사진을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한편, 지온보육원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배워야 산다, 도와야 일어난다, 믿어야 넘어지지 않는다”는 원훈 아래 임직원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