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출처 네이버지도
26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왕성교회 확진자 4명 중 3명은 관악구(90, 95, 96번) 거주자이고 나머지 1명은 광명시 거주자이다. 관악구 확진자 3명은 전날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안에 포함된 인원들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왕성교회 신도는 1700여명 정도로 파악중”이라며 “현재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최초 확진자와 추가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