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6.21 뉴스1
대전 지역에서 치료 중 숨진 두 번째 사례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대전 125번 확진자)은 대전 88번 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확진됐다.
이후 충남대병원 음압병동에서 격리치료를 받아 왔다.
대전에서는 지난 5월 2일 19번 확진자(79)가 충남대병원서 격리치료 중 숨진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