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 후 첫 일요일인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예배 참석자들이 성도출석시스템으로 신분을 확인한 뒤 입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전국 교회에 대한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 후 첫 일요일인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예배 참석자들이 성도출석시스템으로 신분을 확인한 뒤 입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전국 교회에 대한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