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엔 뜰채가…” 골프장 연못서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7-21 09:17 수정 2020-07-21 09:1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7/21/2020072150002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연못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21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35분쯤 코스 정비 작업을 하던 직원이 가평군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숨진 A(56·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골프장 인근 마을 주민으로, 현장에서는 골프공을 건지는 뜰채가 함께 발견됐다. A씨의 집에서도 골프공이 다량 나왔다.한편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