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열(58) 전남 영광경찰서장이 급성 백혈병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2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서장은 전날 오전 출근한 뒤 갑자기 고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영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후 진료를 받았다.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자 화순전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심폐소생술과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7시쯤 사망했다.
숨진 정서장은 코로나 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
영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서장은 전날 오전 출근한 뒤 갑자기 고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영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후 진료를 받았다.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자 화순전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심폐소생술과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7시쯤 사망했다.
숨진 정서장은 코로나 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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