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여가부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7.23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3/SSI_20200723111546_O2.jpg)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여가부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7.23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3/SSI_20200723111546.jpg)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여가부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7.23 연합뉴스
29일 정부 관계자는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은 28∼29일 서울시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실태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점검 항목에 대한 내용은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개선해야 할 주요 사안도 간단히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여가부는 이후 구체적인 점검 내용과 권고 사항, 개선 대책 등을 담은 정식 점검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