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수사팀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도중 몸싸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9/SSI_20200729174605_O2.jpg)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동훈-수사팀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도중 몸싸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9/SSI_20200729174605.jpg)
한동훈-수사팀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도중 몸싸움
29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왼쪽)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인 정진웅 부장검사(오른쪽)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2020.7.29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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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의 실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이고, 윤석열의 실수는 문재인의 말을 믿은 것이다”라면서 “‘한동훈의 실수는 문재인의 말을 믿은 총장의 명에 따른 것이다”라고 썼다.
이어 “정진웅의 실수는 검사가 된 것”이라며 “그 나이에 소파 넘어 ‘플라잉 어택’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UFC로 나가 국위를 선양하셨어야죠”라고 적었다.
한동훈 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휴대전화 유심칩 압수수색 과정에서 정진중 부장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2019. 11. 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1/08/SSI_20191108152558_O2.jpg)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2019. 11. 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1/08/SSI_20191108152558.jpg)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2019. 11. 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한동훈 검사장의 변호인은 “오늘 압수수색 과정에서 있었던 검사의 폭행에 대해 독직폭행 혐의로 해당 검사를 서울고검에 고소 및 감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