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7175개교 등교 중지...143곳 늘어 또 최다

[속보] 전국 7175개교 등교 중지...143곳 늘어 또 최다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8-28 14:13
업데이트 2020-08-28 14: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밝히는 유은혜 부총리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밝히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지역(서울, 경기, 인천) 유초중고·특수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발표하고 있다. 2020.8.25
뉴스1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전국 7175개 학교가 등교를 중지했다. 전일보다 143곳 늘어 또 최다를 경신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356명으로 하루 전보다 18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94명으로 하루 새 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