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경술국치 110주년, 정부·지자체 따로 노는 조기 게양 김태이 기자 입력 2020-08-29 14:54 수정 2020-08-29 14:5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8/29/20200829801001 URL 복사 댓글 14 한·일 병합조약을 통해 일제에 국권을 피탈당한 ‘경술국치’ 110주년을 맞은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는 조기가 게양된 반면(왼쪽)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는 조기가 게양돼 있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2016년 제정 및 시행된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날 조기를 게양했다.반면 국가기관은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경술국치일에 조기 게양을 하지 않는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