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 텅 빈 광안리
8월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조치로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조기 폐장했다. 2020.8.30 연합뉴스
연제구청은 30일 발송한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부산 285번 환자 외 4명과 관련, 연산동SK뷰 오피스텔 102동 209호(중앙대로 1124번길 15) 8월 17일~8월 28일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285번 외에 4명의 동선이 해당 주소에서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