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태풍 마이삭, 오전 6시 30분쯤 강릉 인근 동해 앞바다로 진출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9-03 07:15 수정 2020-09-03 07: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9/03/20200903500010 URL 복사 댓글 14 태풍 마이삭 경로. 3일 오전 7시 기상청 발표.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태풍 마이삭 경로. 3일 오전 7시 기상청 발표. 3일 오전 2시 20분쯤 부산으로 내륙에 상륙했던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상륙 약 4시간 만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이날 오전 6시30분쯤 강원 강릉 인근에서 동해 앞바다로 진출했다고 밝혔다.다만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계속 내리며, 오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태풍 영향으로 인한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