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9/SSI_20221019092808_O2.jpg)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9/SSI_20221019092808.jpg)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은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어민 2명을 강제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데 노 전 실장이 관여한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
노 전 실장은 북송 방침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2019년 11월 4일 청와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태스크포스)는 노 전 실장을 직권남용, 불법체포·감금,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고발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