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니치 향수 전문 브랜드’ 신규 오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니치 향수 전문 브랜드’ 신규 오픈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8-23 14:23
업데이트 2023-08-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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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전경. 서울신문DB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전경. 서울신문DB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니치 향수 전문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아쿠아 디 파르마’ 등을 오는 25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1층에 영국 정통 부티크 향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을 신규 오픈한다.

‘조 말론 런던’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13만원 이상 구매 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리미티드 디자인 코롱(9㎖) 및 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

1916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시작된 니치퍼퓸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신규 오픈을 통해 향수, 바디라인, 차량용 홈 컬렉션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한섬의 수입 편집샵 톰 그레이하운드가, 4층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프리미엄 키즈 라인 디스커버리 키즈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다.

이밖에 로파이(Lo-Fi)적인 패션을 지양하는 마크엠 브랜드를 선보인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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