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운전하다 ‘쾅’…50대 소방관 입건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8-31 15:32 업데이트 2023-08-31 15:3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8/31/2023083150014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음주운전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음주운전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50대 소방령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되는 0.06%였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