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한성대(총장 이창원) 등 44개 대학 및 공공기관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새싹’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부터 2년째 시행돼 온 이 프로그램에는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 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21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교사가 신청하며, 특화과정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디지털기기 활용에 취약한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 등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교사) 및 학생은 디지털새싹 홈페이지(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1일(월)부터 신청하면 된다.
2022년부터 2년째 시행돼 온 이 프로그램에는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 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21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교사가 신청하며, 특화과정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디지털기기 활용에 취약한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 등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교사) 및 학생은 디지털새싹 홈페이지(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1일(월)부터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