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앞두고…부산 모 중학교 50여명 ‘식중독’

중간고사 앞두고…부산 모 중학교 50여명 ‘식중독’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4-25 22:26
업데이트 2024-04-25 23: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
중간고사를 앞둔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25일 부산 동래구 한 중학교 1학년 학생 수십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은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 기간이라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크다.

보건당국은 급식 보존식과 채취한 가검물을 수거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