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로 한밤중 수백명 대피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로 한밤중 수백명 대피

입력 2020-10-09 01:44
업데이트 2020-10-09 03: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로 한밤중 수백명 대피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로 한밤중 수백명 대피 8일 밤 11시 7분쯤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여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 연합뉴스
8일 밤 11시 7분쯤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여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 연합뉴스

2020-10-09 1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