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연지호 신상공개

[속보]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연지호 신상공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3-04-05 17:13
업데이트 2023-04-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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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환·연지호 신상공개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환·연지호 신상공개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의 신상정보를 5일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에서 A(48)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사체유기)를 받는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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