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총장 강신일)는 개교 41주년을 맞아 2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성대에서 비전 선포식과 기념행사를 연다. 한성대는 지속적인 학과와 학교 단위의 특성화, 산학협력 최적화 시스템 구축, 창의성과 소통능력 등을 갖춘 센터형 인재양성 추진이란 세 가지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