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울원전 5호기 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100% 출력 도달

[속보]한울원전 5호기 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100% 출력 도달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19-12-28 11:35
업데이트 2019-1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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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반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이 2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탈원전 반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답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1.2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탈원전 반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이 2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탈원전 반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답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1.2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한울원자력발전소 한울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가 28일 오전 7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5호기는 9월 25일부터 1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이달 2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법정검사를 하고 연료를 교체했으며 각종 점검과 정비를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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