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3개 시군에 호우 특보
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20분을 기해 안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또 9시 20분을 기해 안산 ·시흥· 광명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고양·안성·포천·양평·가평·연천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앞서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성남·과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수원 등 10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호우 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14개 시군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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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