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복지 이태원 클럽 방문한 안양시 20대 확진…“용인 66번 환자와 접촉”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5-09 13:36 수정 2020-05-09 13: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welfare/2020/05/09/2020050950003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안양시는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비산2동 미륭아파트에 거주하는 A(23)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의 클럽에 지난 2일 새벽 다녀왔다.그는 지난 8일 증상이 발현해 동안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이로써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명으로 늘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