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硏 3차 연구단장에 김영덕·김성기·염한웅 교수

기초과학硏 3차 연구단장에 김영덕·김성기·염한웅 교수

입력 2013-06-28 00:00
업데이트 2013-06-28 0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미래창조과학부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27일 3차 연구단장으로 김영덕(왼쪽·53) 세종대 교수, 김성기(가운데·54)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 염한웅(오른쪽·46) 포스텍 교수를 선정했다.

본원 연구단장으로 선정된 김영덕 교수는 미개척 분야인 암흑물질과 이중 베타붕괴 실험 관련 연구로 우주의 구조와 기원을 밝히고 새로운 검출기 연구를 통해 방사선·핵계측 등 의료분야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외부 연구단장을 맡은 김성기 교수는 성균관대 외부연구단에서 최첨단 뇌영상 장비 등을 활용해 뇌기능에 대한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한다. 염 교수는 캠퍼스 연구단장으로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초과학 지식을 제공한다.



2013-06-28 27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