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방망이를 곧추세웠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2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2개를 골랐다.
추신수
AP=연합뉴스
전날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고 팀을 5연패에서 구한 ‘영웅’ 추신수는 좋은 선구안을 자랑하며 타격감이 상승세에 있음을 보여줬다.
1회말 화이트삭스 왼손 선발투수 마크 벌리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낸 추신수는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2,3루에서는 볼카운트 2-2에서 벌리의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지만 1루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5회에는 벌리와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다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고 7회에는 바뀐 투수 맷 손튼으로부터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다.
12일 디트로이트와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33(33타수 11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0-1로 뒤진 4회 루이스 발부에나의 2점포 등으로 3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은 뒤 6회 상대 실책에 편승,3점을 보태 6-2로 이겼다.
오른팔 미치 탈봇은 9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완투쇼를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2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2개를 골랐다.
![추신수 AP=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13/SSI_20100413183852.jpg)
AP=연합뉴스
![추신수 AP=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13/SSI_20100413183852.jpg)
추신수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전날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고 팀을 5연패에서 구한 ‘영웅’ 추신수는 좋은 선구안을 자랑하며 타격감이 상승세에 있음을 보여줬다.
1회말 화이트삭스 왼손 선발투수 마크 벌리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낸 추신수는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2,3루에서는 볼카운트 2-2에서 벌리의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지만 1루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5회에는 벌리와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다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고 7회에는 바뀐 투수 맷 손튼으로부터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다.
12일 디트로이트와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33(33타수 11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0-1로 뒤진 4회 루이스 발부에나의 2점포 등으로 3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은 뒤 6회 상대 실책에 편승,3점을 보태 6-2로 이겼다.
오른팔 미치 탈봇은 9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완투쇼를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