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다롄 스더의 안정환(35)이 올해 말 구단과의 계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29일 장쑤와의 정규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르고 귀국한다. 안정환은 “K리그에 복귀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영입을 원하는 팀이 없으면 현역 은퇴를 선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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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