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이름 건 게임대회 열린다

‘이종범’ 이름 건 게임대회 열린다

입력 2012-06-04 00:00
업데이트 2012-06-04 10: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로야구매니저, 최강전 참가자 모집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자신의 이름을 건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 대회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의 참가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규모 1억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각 서버의 최강자를 선정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전 서버 최강자전’을 진행해 대한민국 넘버원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두 번에 걸쳐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각 서버 최고를 선정하는 ‘서버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관문인 ‘전 서버 최강자전’은 다음달 25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기존 야구 게임들과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회 일정 및 상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 웹페이지(bm.gametree.co.kr)를 개설하고 이종범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