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2-06-25 00:00
수정 2012-06-25 0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대호, 5타수 3안타 1타점

이대호(30·오릭스)가 24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일본프로야구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나 타점은 1점에 그쳤다. 1회 초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가미다 가즈히사의 3구째를 받아쳐 2루타로 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3회 3루수 앞 안타에 이어 5회에서도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아롬 발디리스의 안타 때 3루까지 질주하다 아웃됐다. 9회초 원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유격수 앞 병살타를 날리고 말았다. 타율은 .286으로 올랐지만 9회 동점 내지 역전 찬스를 날린 것은 아쉬웠다.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24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타율 .276을 유지했다.



2012-06-25 2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