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신시내티)가 1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회 초 1점 홈런을 날린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좇고 있다. 6회 초에도 1점 홈런(시즌 9호)을 날린 그는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마이애미 A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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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신시내티)가 1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회 초 1점 홈런을 날린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좇고 있다. 6회 초에도 1점 홈런(시즌 9호)을 날린 그는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마이애미 AP 특약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볼넷 1개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 때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한 추신수는 이날 안타을 때려내면서 타율도 0.276에서 0.277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10경기 만에 시즌 21타점째를 올렸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를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2루 때는 12구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다음타자인 잭 코자트가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를 때려 그 이상 나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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