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세계 1위 김자인이 4일 84.6m 높이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빌더링’을 하고 있다.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 김자인은 2005년 두산빌딩과 지난 7월 부산 KNN 타워에 이어 이날 세 번째 도심 빌더링에 성공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 1위 김자인이 4일 84.6m 높이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빌더링’을 하고 있다.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 김자인은 2005년 두산빌딩과 지난 7월 부산 KNN 타워에 이어 이날 세 번째 도심 빌더링에 성공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