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녀 삼총사 ‘미녀 甲’ 누구? 화제

소치 미녀 삼총사 ‘미녀 甲’ 누구? 화제

입력 2014-02-05 00:00
업데이트 2014-02-05 15: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 ’미녀 甲’ 누구? 화제

‘소치 미녀 삼총사’에 김연아와 함께 일본 다카나시 사라,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선정돼 화제다.

5일 AFP 통신은 김연아(24·피겨스케이팅)와 다카나시 사라(18·일본·스키점프), 미카엘라 시프린(18·미국·알파인스키)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자 선수, 즉 ‘소치 미녀 삼총사’라고 소개해 화제가 됐다.

AFP 통신은 다카나시 사라에 대해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얻지 못한 일본의 금메달 갈증을 달래줄 것”이라고 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에 대해서는 “회전 종목 세계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월드컵 우승자”라 소개했다.

소치 미녀 삼총사를 본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다 예쁘다”, “소치 미녀 삼총사, 그래도 김연아가 최고네”, “소치 미녀 삼총사, 김연아 빼곤 별로 안 예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