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첫 시즌 평균자책 5.40

임창용 첫 시즌 평균자책 5.40

입력 2013-10-01 00:00
업데이트 2013-10-0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른일곱의 나이에 ‘꿈의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던 임창용(시카고 컵스)이 짧은 첫 시즌을 마감했다. 컵스는 30일 세인트루이스에 0-4로 패해 66승(96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한국과 일본에서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한 임창용은 지난 5일 프로 선수 생활 19년, 메이저리그 도전 11년 만에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6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 볼넷 7개를 주고 3실점해 승·패·세이브 없이 평균자책점 5.40으로 첫 시즌을 끝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2013-10-01 28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