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대박, 류현진 덕”

“다나카 대박, 류현진 덕”

입력 2014-01-29 00:00
업데이트 2014-01-29 01: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찬호 홈피에 “亞선수 입지 탄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가 류현진(27·LA 다저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류현진이 만든 다나카 포스팅’이라는 글을 올리고, “다나카의 계약은 엄청났다”면서 “이번 다나카의 계약 기록은 지난 시즌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활약 덕분에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또 “만약 지난해 류현진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다나카에게 이런 기회가 갔을까”라고 덧붙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4-01-29 28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