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 은메달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전에서 1천73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김설아(왼쪽부터),유서영,정미라이 손등에 그려진 그림과 문구를 보여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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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 은메달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전에서 1천73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김설아(왼쪽부터),유서영,정미라이 손등에 그려진 그림과 문구를 보여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미라(27·화성시청), 유서영(19·한국체대), 김설아(18·봉림고)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1천73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20발씩 모두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정미라가 583점을 얻었다. 유서영이 576점, 김설아가 575점을 기록했다.
앞서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정미라는 2관왕을 노렸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정미라와 함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김설아는 자신의 이번 대회 2개째 메달을 챙겼다.
전날까지 금 7개, 은 7개, 동 5개를 수확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대회 20번째 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은 슬사, 복사 구간인 4시리즈까지 1위를 달렸으나 입사에 들어간 5시리즈에서 3선수 합산 282점으로 주춤하며 289점을 쏜 중국에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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