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감동의 ‘아리랑’…한복 입고 애절한 연기 펼치는 민유라-겜린

[포토] 감동의 ‘아리랑’…한복 입고 애절한 연기 펼치는 민유라-겜린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20 10:34
수정 2018-02-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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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무대에서 감동의 ‘아리랑’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민유라-겜린 조는 ‘아리랑’에 맞춘 환상의 프리댄스로 기술점수(TES) 44.61점, 예술점수(PCS) 41.91점을 합쳐 86.52점을 받았다.

쇼트 댄스 점수 61.22점을 합친 총점은 147.74점으로 프리 댄스 연기를 한 20팀의 선수 가운데 18위다.

이날 민유라-겜린은 한복을 변형한 의상을 입고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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