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조선대 유소년 배구 프로그램 MOU 체결

현대캐피탈·조선대 유소년 배구 프로그램 MOU 체결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11-16 15:59
업데이트 2020-1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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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돈 조선대 총장, 현대캐피탈 문성민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민영돈 조선대 총장, 현대캐피탈 문성민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구단 유소년 배구프로그램인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을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고자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현대캐피탈은 16일 MOU를 체결한 뒤 “그동안 연고지인 천안에서만 진행하던 유소년 배구교실을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 체육관에서도 연다. 매주 토요일 100명 규모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은 현대캐피탈 배구단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인 하경민 강사가 담당한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며“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학생들이 배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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