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5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체포된지 이틀 만이다. 이로써 헌정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에 이어 구속영장 청구까지 현실이 됐다.공수처는 1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서부지방법원에 12·3 비상계엄 사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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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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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핵보유국” 트럼프 2기… 동맹 훼손 오판 없게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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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 체포적부심 기각에 공수처 수사 탄력, 특검 합의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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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선거법 2심 집중심리, 다른 사안도 신속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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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백골단과 서북청년단
오일만 논설위원 -
세종로의 아침
걷다 보면 보이는 ‘초고령사회’
박승기 경제정책부 부국장급 -
지방시대
어느덧 서른살 맞은 지방자치
김정호 전국부 기자 -
길섶에서
겨울날 책의 온기
박현갑 논설위원 -
씨줄날줄
대통령의 ‘업보’ 서울구치소
김미경 논설위원 -
열린세상
트럼프의 국제주의 외교와 한국
최우선 국립외교원 교수 -
강유덕의 유럽 프리즘
중국 전기차, 유럽과 미국의 다른 대응
강유덕 한국외대 LT학부 교수 -
서울 인싸
중장년의 미래, 정책 대전환 필요하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
데스크 시각
공수처의 존재 이유
백민경 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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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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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장열전(16)최신 기사 2024.12.19.
소통맨·유학파·워커홀릭… 여성·청소년·가족 권익 향상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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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계 인맥 대탐구(93)최신 기사 2024.11.12.
두산의 높은 교육열과 눈칫밥 이론… 박정원, 4세 경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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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리보기(13)최신 기사 2024.11.08.
‘꼴찌’ 인천 vs 9위 대전 10일 일전…인천 강등 확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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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삼의 벅차오름(49)최신 기사 2025.01.18.
빨간머리 앤처럼… “길 모퉁이를 돌면 좋은 것이 있을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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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창(12)최신 기사 2024.10.17.
채권 이어 증시 선진국?… 공매도·외환시장 더 열어야 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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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그 적들(25)최신 기사 2024.09.11.
“정권·이해 당사자 따라 널뛰는 규제… 상설 컨트롤타워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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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날린 관세폭탄… 납세자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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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233)최신 기사 2025.01.15.
독해진 ‘매드맨’ 동맹 가치 안 통해… 인맥 활용한 거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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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이언스(250)최신 기사 2025.01.16.
2000년 전 영국은 여장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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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59)최신 기사 2024.10.29.
지방소멸 해결하는 맞춤 정책 필요한데… 법적 규제에 묶인 ‘지역정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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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17)최신 기사 2024.11.04.
안창호를 배움의 길로 이끈 스승… 민족운동 지도자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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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코인이야기(15)최신 기사 2024.10.30.
국내 투자자 ‘원픽’ 코인, 비트코인 레이어 2 스택스, 1년 새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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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이지테크(16)최신 기사 2024.10.20.
“누가 먼저 깃발 꽂나”…빅테크도 탐내는 소형모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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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40)최신 기사 2025.01.18.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 현실 되나… 尹 영장 발부 여부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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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복지(9)최신 기사 2024.10.14.
AI 돌봄 로봇, 낙상 알림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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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셀럽·문인들까지… “뭉크 덕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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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인사이드(251)최신 기사 2024.10.13.
병사 급식비 ‘3끼 1만 3000원’…왜 또 동결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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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리포트(11)최신 기사 2024.09.30.
“내가 죽인 네 연인은 약쟁이”… 남은 이들 또 무너뜨린 ‘그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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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에스코트(46)최신 기사 2024.11.02.
“늘 열던대로 와인병 열다가 다쳤다”...법원 “와인샵 책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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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36)최신 기사 2024.11.05.
‘강남 7중 추돌사고’처럼 무면허 사고나면…보험금은 어떻게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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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창고(8)최신 기사 2024.10.19.
지속·반복된 SNS ‘팔로우 신청’, 스토킹 범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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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런치(132)최신 기사 2025.01.14.
‘이것’ 보면 뇌졸중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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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우동(38)최신 기사 2025.01.03.
푸른뱀의 해 맞아 새 단장한 우리 동네,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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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테원(20)최신 기사 2024.11.29.
“기준금리 내리면 내 주식 오르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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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펀 동네힙(24)최신 기사 2025.01.17.
떡볶이 성지부터 스타 단골집까지… 맛으로 물든 ‘연빛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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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책길(17)최신 기사 2024.12.29.
‘가족’ 그 징글징글한 굴레를 치유하는, 빵 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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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걱정 없다” > “1억원 준다”… 출산의 조건, 현금보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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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15)최신 기사 2024.11.02.
어디가 1등?…벌써 크리스마스 온 백화점, 3사 장식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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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톡(32)최신 기사 2024.11.16.
최다 N수생·평이한 수능…치열한 정시, 전략 어떻게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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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블라인드(43)최신 기사 2024.11.26.
치유관광 육성법 ‘절도 입법’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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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에서의 20일’, 눈 감지 않고 고개 돌리지 말고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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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의 노이즈 캔슬링(38)최신 기사 2025.01.15.
바이올린 연주 ‘붕~ 뜨는 기분’… 온 우주를 모아 청중 홀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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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안대전(33)최신 기사 2025.01.04.
혼돈 속 외교 정상화 움직임… ‘대행의 대행’ 정상외교는 여전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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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NOW(16)최신 기사 2025.01.11.
침묵 깬 대통령실, 모드 전환하나…입장 표명·법적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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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핫피플(61)최신 기사 2025.01.09.
빙어 보호하려다 대형 산불에 ‘인간 쓰레기’ 조롱당한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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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28)최신 기사 2025.01.12.
쪽방촌 의사가 경험한 ‘따뜻한 기적’… “내 학생 3~5%라도 의료봉사 길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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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특파원의 현장 속으로(6)최신 기사 2024.10.31.
수세 몰린 해리스… 4년 전 ‘의회 폭동’ 현장 찾아 마지막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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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부 사건창고(82)최신 기사 2025.01.04.
38년 딸 간병하다 살해, “나쁜 엄마 맞다” 했지만…법원도, 검찰도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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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의 투어노트(16)최신 기사 2024.11.08.
걷다 보니 가을로 물들었고 멈춰서 보니 왕의 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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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여의도 WHO(19)최신 기사 2025.01.17.
탈북민 공학자에서 ‘보수 전사’ 자리매김한 박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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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의 Inside(48)최신 기사 2024.12.17.
“트럼프 2기 미중 갈등 격화… 韓 ‘균형외교’는 동맹과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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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24)최신 기사 2024.12.28.
우리 동네 워라밸은 몇 등일까?… 1등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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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생(78)최신 기사 2025.01.12.
참사 극복 방법 나누는 시민들…“함께 애도하며 고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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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시간(45)최신 기사 2024.12.13.
한강, ‘노벨 낭독의 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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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옥중지지율 40% ‘기현상’…“그래도 이재명보다는”
보수 지지층 결집·보수 과표집 현상도“이재명이 싫어서 윤석열로 몰리는 것”42.4%→46.6%→45.3%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1월 들어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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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싸우는 줄 알았는데”…가족 간 갈등 원인 1위 보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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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외친 JK김동욱 “팬들 실망? 하든지 말든지…××” 영어 욕설까지
가수 김흥국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 가수 JK김동욱이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간 팬들은 실망을 하든지 말든지” 등 날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17일 JK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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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편 앞세워” “‘토리’ 내가 입양”…김여사에 ‘맹공’ 퍼붓는 野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 대통령에 이어 김건희 여사도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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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 족족 러 드론 격추, 산탄총 탑재한 우크라드론의 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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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발견된 북한군 포로 동영상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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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드론은 내게 맡겨라" 우크라, 이동식 포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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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싸우는지도 몰랐어요"...생포된 북한군 심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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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던진 한마디 "수갑 차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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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숨어있는 북한군을 찾아라!...우크라 제22독립기계화여단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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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에 슬그머니 부탁한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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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에 "뉴스도 안 보냐" 핀잔들은 경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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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투입될 독일제 KF41 Lynx 보병전투차량,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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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특수부대, 폐건물 속 적 소탕작전이 어려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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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공수처장에 박준태가 웃으며 던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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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군 지대공 시스템 Buk-M1 어떻게 파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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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왜 빼냐" 민주당 고성에도 할 말 하는 박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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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포 집행 관련 의혹에 선 긋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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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측 언론 탓하자 헌법재판관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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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220억 판치르-S1 시스템, 우크라군 하이마스에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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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사유 중 내란죄 부분 철회에 윤 대통령 측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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